<수시 백전불태> 필진 인터뷰 (5) '입시 상담의 최고 권위자'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천안 복자여고에서 1학년 진로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 정명근입니다. 교직에 몸담은 지는 올해로 35년째입니다. 1984년 복자여고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의 진로 문제에 관심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3학년을 맡아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한 건 25년 정도 됐습니다.
Q. 진학 상담 시 선생님이 갖고 계신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면?
A. 오늘 오전에 인천 ○○○외고에서 올해 고3이 되는 학생이 상담을 받겠다고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상담을 위해서 먼길을 달려와주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이 멀리까지 걸음한 보람을 찾을 수 있게 성심을 다해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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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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