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 교과 문헌정보학과 18:1로 경쟁률 가장 높아
- 상명대 문헌정보학과 경쟁률 이전년도 대비 9.8p 상승
2026학년도 인서울권 주요대학 문헌정보학과 교과전형은 총 43명 모집에 428명이 지원해 1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경쟁률인 8.8:1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 대학은 동덕여대 문헌정보학전공으로 7명을 모집한다. 이어 명지대 교과 문헌정보학전공과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각 5명, 서울여대 문헌정보학과와 상명대 문헌정보학전공, 경기대 추천 문헌정보학과 각 4명 순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많다.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한 대학은 경기대 교과 문헌정보학과로 2명을 선발하며, 명지대 추천 문헌정보학전공과 인천대 지균 문헌정보학과,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인천대 교과 문헌정보학과는 각 3명을 모집한다.
2026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기대 교과 문헌정보학과로 1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여대 문헌정보학과 15.8:1, 명지대 교과 문헌정보학전공 14.6:1, 상명대 문헌정보학전공 13.8:1, 인천대 교과 문헌정보학과 13.7:1 순으로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대학은 동덕여대 문헌정보학전공으로 3.9:1을 기록했으며, 명지대 추천 문헌정보학전공 4.7:1, 경기대 추천 문헌정보학과 6:1, 인천대 지균 문헌정보학과 8.3:1 순이다.
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크게 상승한 대학은 상명대 문헌정보학전공으로 25학년도 경쟁률 4:1에서 26학년도 경쟁률 13.8:1로 9.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명지대 교과 문헌정보학전공이 6.8:1에서 14.6:1로 7.8p 상승했으며, 경기대 교과 문헌정보학과가 13.5:1에서 18:1로 4.5p, 인천대 교과 문헌정보학과가 10.3:1에서 13.7:1로 3.3p 상승했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크게 하락한 대학은 명지대 추천 문헌정보학전공으로 25학년도 경쟁률 10.7:1에서 26학년도 경쟁률 4.7:1로 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덕여대 문헌정보학전공이 7.6:1에서 3.9:1로 3.7p 하락했으며, 인천대 지균 문헌정보학과가 11.3:1에서 8.3:1로 3p, 경기대 추천 문헌정보학과가 7.5:1에서 6:1로 1.5p 하락했다.
■ 2026 인서울 주요대학 문헌정보학과 교과전형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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