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사회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중앙대 사회학과 CAU어울림전형으로 4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국대 사회학전공 27.4:1, 가톨릭대 사회학과 면접형 26:1, 서울대 사회학과 일반전형 16.5:1, 경희대 사회학과 16.4:1, 성균관대 사회학과 15.9: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대학은 서울대 사회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3:1을 기록했으며, 이화여대 사회학과 서류형 9.2:1, 연세대 사회학과 활동우수형 9.3:1, 고려대 사회학과 학업우수전형 11.3:1, 가톨릭대 사회학과 서류형 12.8:1, 서강대 사회학과 일반전형 13.8:1 순이다.

2025 입결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 사회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1.1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연세대 사회학과 활동우수형 1.7등급, 고려대 사회학과 학업우수전형 1.9등급, 중앙대 사회학과 CAU융합형인재전형 2등급 순으로 입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입결이 가장 낮은 대학은 동국대 사회학전공과 서강대 사회학과 일반전형으로 각 3등급을 기록했으며, 가톨릭대 사회학과 서류형과 한양대 사회학과 서류형 각 2.8등급, 국민대 사회학과 2.7등급 순이다.

충원인원이 많고 적음은 합격과 불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2025학년도 충원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 사회학과로 24명이 충원됐다. 이어 서강대 사회학과 17명, 한양대 사회학과 15명, 연세대 사회학과와 이화여대 사회학과 서류형, 가톨릭대 사회학과 서류형 각 13명 순으로 충원인원수가 많았다.

반면 충원인원이 적은 대학은 서울대 사회학과 지균 1명, 국민대 사회학과 2명, 경희대 사회학과와 고려대 사회학과 학업우수전형 각 6명 순이다. 서울대 사회학과 일반전형은 충원인원이 없었다.

다음은 최근 3개년치 대학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분석한 2027학년도 사회학과 경쟁률 및 합격선 예측 결과다. 이 예측은 각 대학의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 최근 경쟁률 추이, 합격자 평균등급(입결)과 추가합격률(추합 비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출됐다.

2027학년도 사회학과 입시는 상위권 대학 중심의 경쟁 심화와 중위권 대학의 지원 안정화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서울대 일반전형은 최근 3년간 16.5:1 → 18.5:1 → 17.3:1의 등락을 보였으며, 2027학년도에는 18:1 내외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인문사회계열 선호 회복과 정시 확대에 따른 상위권 분산 효과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지균전형 역시 최근 4:1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며 3.8~4.2:1 수준이 예상된다.

고려대의 경우 계열적합전형은 최근 18.4:1 → 13:1로 급격히 하락한 뒤 안정세를 찾고 있어, 2027학년도에는 약 14~15: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학업우수전형은 꾸준히 11~15:1 사이를 유지하며 13:1 내외의 안정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지원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9.5 → 11.6:1의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2027학년도에는 12:1 전후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합격자 평균등급은 전년과 유사한 1.7~1.9등급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 2026 사회학과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경쟁률/입결/충원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