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인원 늘고 조건 다양해지며 대학별 체감 난이도 차이 더 커져
- 경쟁률 최고 가천대 35.7:1, 최저 서울대 지균 4.6:1

2026학년도 주요 대학 기계공학 모집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세대·서강대·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전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었지만, 입결(내신) 커트라인은 여전히 예년 수준을 유지하며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한양대·경희대·아주대 등은 전형별로 경쟁률과 입결의 요동폭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양대 서류형(97명 추합) 등 일부 전형은 대규모 충원으로 합격선이 크게 흔들리며 '지원은 공격적으로, 예측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에듀진입니다.
무료로 운영되던 에듀진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유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비율은 50~70% 정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독자들에게는 더 좋은 대입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11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 및 아래 배너를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입시,공부법,동아리활동,학생부관리 알려주는 '나침반36.5' 매거진 정기구독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