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하다. ‘내가 바라는 나’를 실현했을 때의 내 모습. ‘과연 성공한 내 모습은 어떠할까?’ 그 모습을 가지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호기심, 나를 알게 하고 기막힌 발상 떠오르게 하는 힘 
커다란 기대감으로 내면에서부터 강렬하게 끓어오르는 호기심. 내 안에서 나를 향한 엄청난 질문들이 계속 넘쳐 난다. 내 안에서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책에도 묻고 사람에게도 묻고 하늘에도 묻고 심지어 허공에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