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염증 방지·세포 활성화·세포 생성 촉진 등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의 항균 기능성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정석 동국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고초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기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펩타이드 탐색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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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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