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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주제 정하는 것 도움 부탁드려요. 고1 과학심화반에서 탐구보고서 제출이 있는데요. 아이가 이공계 인공지능 진로를 희망하고 있어서 물리샘 조언에 따라 물리 파트를 베이스로 해서 인공지능이 수단이 되는 주제를 찾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선생님은 교과와 연계되면 좋다고 하시면서 물리학I 교과서도 주셨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입시코치 앱 ‘입시N’에 한 어머님이 고1 자녀가 할 만한 탐구주제를 질문하셨습니다. 재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이고,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 학종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은 이제 대부분이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4.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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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인의 특성에 따라 잘 맞는 전형이 따로 있다. 관심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열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성실하게 교과학습을 해온 학생에게는 학생부교과전형이, 문제 풀이 학습에 능하고 사교육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학생에게는 수능 정시전형과 논술전형(자연계)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대입에서 여러 전형 중 하나만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다수 전형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지워진다. 어떻게 하면 이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전형별 특성을
쏙쏙입시
박지향 기자
2022.04.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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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N'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바로가기] 과 웹페이지[바로가기] 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입시N' 앱을 정기구독하면 다양한 배경지식과 탐구주제 콘텐츠를 수업활동과 입시 준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운영체제에서는 웹 페이지(http://studyn.co.kr) 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앱 승인 심사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 안드로이드 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 후 정기구독 신청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웹페이지에서 정기구독 신청 [웹
입시N 미리보기
박지향 기자
2022.04.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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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N 미리보기
박지향 기자
2022.04.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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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입시에서 서울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7.9%를 선발하고 정시로 42.1%를 선발한다. 실기·실적 등 특별전형의 경우에도 일반전형 내에서 선발한다.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3.9%, 학종으로 25.9%, 논술에서 9.2%, 정시에서 43.6%를 선발한다. 이처럼 대학마다 전형별 선발비율이 다 다르다. 고교에서 이들 대학을 목표로 대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형별 선발비율에 맞춰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특히 교과전형은 학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과인 교과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교과전형과 학종 대비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4.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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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비율이 35~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반 학생은 지원할 수 없는 전형이 학종에 다수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외에 실기‧실적, 농어촌, 특성화고졸, 장애인, 고른기회 전형 등이 그것이다. 특별전형 선발비율을 대학별로 세분화해 살펴보자. 실기‧실적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중앙대로, 전체 선발인원의 8.4%를 차지한다. 학종에서 농어촌전형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건국대 3.2%, 서강대 3%, 성균관대 2.8% 순이다. 2022학년도 대입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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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선발인원 통계의 허점 그동안 알고 있었던 수시와 정시 선발비율은 완전히 잘못됐다. 수시 선발인원에 일반 학생들은 지원할 수 없는 특수전형 인원이 포함돼 있어, 사실상 수시 선발비율이 알려진 통계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일반 학생들을 위한 전형 외에 정원내·외로 고른기회전형, 농어촌전형, 특성화고졸전형, 장애인전형 등이 모두 포함된다. 통계를 낼 때도 이들 전형을 학종에 묶어 결과를 산출한다. 하지만 일반 학생이 지원할 수 없는 전형의 모집인원까지 통계에 들어가는 것
정시·수능
박지향 기자
2022.03.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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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전형은 비수도권 대학이 해당 지역 학생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는 전형이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2014년 도입된 ‘지방 살리기 정책’이다. 2019년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2022학년도 대입부터 사회통합전형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대학에서는 지역균형전형이 확대되고,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증가하게 됐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지역 대학의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에서 지역인재 선발인원이 크게 늘
수시분석
박지향 기자
2022.03.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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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입시코치 ‘입시N’ 앱에서는 매일 3개의 ‘탐구주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탐구과제' 섹션에서는 과목별 진도에 맞춰 수업시간에 해볼 수 있는 탐구활동 사례를 제공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희망 전공과 관련한 탐구활동을 생각해 내는 데 크나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입시N이 제공하는 과목별 다양한 탐구사례를 꾸준히 접하다 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탐구활동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입시N의 '탐구주제'는 수행평가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희망 전공 관련 탐구활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콘텐츠입니다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3.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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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도 ‘세특’ 평가한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정시모집에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해 정시 나군에서 130명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으로 1,179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시 두 전형에 모두 교과평가를 도입한다. 교과평가 시에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 기재 항목인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반영해 학생부를 종합 평가한다. 지원한 학과와 관련해 학습이 필요한 교과를 충실하게 이수했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일반전형에 ‘교과이수 가산점’을 도입했다. 이를 본격 활용하기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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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수업에 차질이 생기면서 학생들의 학력 저하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서울대, 서강대, 중앙대 등은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를 완화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낮췄다. 이런 경향은 2023학년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대는 학종 지역균형전형의 수능 최저를 인문·예체능·자연 계열 모두 국·수·영·탐 중 3개 영역 각 2 이내(3각2)에서 3개 합 7 이내(3합7)로 변경했다. 2022학년도에는 3각3으로 완화했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전형의 수능 최저를 완화했다. 인문계열은 국·수·영·탐 3합5를 3합6으로, 자연계열은
수시분석
박지향 기자
2022.03.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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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입시의 흐름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급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수십 년 대학입시 현장에서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분석하고 안내한 경험을 돌이켜볼 때 최근 3, 4년처럼 변화가 많았던 시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예상치 못한 혼란을 불러오면서 수험생들을 더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예컨대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보면, 수능시험 국어·수학 영역에 선택 과목제가 새로 도입되고 학생부 교과 성적에 진로선택과목이 새로 추가됐다.또한 정시모집 수능전형의 선발인원 확대와 함께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선
백전불태 대학분석
박지향 기자
2022.03.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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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수업활동은 선택 아닌 필수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지 않고 교과 서류평가나 면접 평가를 추가로 실시하는 대학이 늘었다. 상위권 대학들이 지역균형전형을 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으로 신설하거나 변경하면서 생긴 특징이다. 고려대는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 모두 교과 학교추천전형에 서류평가 2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연세대는 양년도 모두 2단계에서 면접 40%를 반영하고, 이화여대는 일괄선발로 면접 20%를 적용한다. 두 대학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는 2022학년도에 서류 40%
학생부종합전형
박지향 기자
2022.03.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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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까지의 대입 변화는 2019년 11월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만 2년이 더 지난 지금, 이 로드맵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됐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가 제작 배포한 고교 학생부 기재요령 책자에서 소논문 기재 관련 사항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교육부는 원칙적으로 소논문 기록을 금지했지만, 실제로는 수학과제탐구, 사회문제탐구,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 사회과제연구 등 탐구·연구 과목은 학생부에 소논문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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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의 힘 더욱 커졌다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과 대입 반영 방식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부터 지금까지 대면수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비교과활동은 약해진 반면 교과활동에 대한 기록인 ‘세특’의 중요성이 더더욱 커졌다. 이전까지는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학생들만을 선별해 세특 항목을 기록했다. 그러다 2020학년도에는 기초교과와 탐구교과 과목은 모든 학생에 대해 입력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2021학년도부터는 모든 교과 모든 학생에 대해 입력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학생부 축소 항목에서 세특이
학생부종합전형
박지향 기자
2022.03.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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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 과목 체제로 바뀌었다. 국어영역에서는 모든 대학 모집단위가 선택과목 지정 없이 1개 과목을 반영한다. 하지만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은 다르다. 수학영역에서는 다수 대학이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1개 과목을 반영하는데, 확률과 통계 과목을 배제하고 미적분과 기하 중 1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모집단위도 26%에 이른다. 특히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탐구영역 역시 문과계열 모집단위는 대부분 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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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로 최근 입시에서 정시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정시 선발인원 증가세가 확연했다. 2023학년도에도 역시 이들 대학 대부분이 전체 선발인원의 40% 내외를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이월과 추가모집까지 고려하면 상위권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이 사실상 절반 가까이 되는 셈이다. 수시에서는 2022학년도에 인서울·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고, 학종으로 선발했던 고른기회전형 등을 정시로 돌리는 대학이 많았다. 상위권 대학에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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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의 최대 화두는 교차지원이었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온 결과이다. 자연계열 학생이 중위권 대학 자연계열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받았다면, 그 성적으로 중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에 합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수학 성적을 기준으로 보면 경희대 자연계열 지원자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인문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자연계열 학생 중 20~30%는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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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입전형은 ‘사고력’으로 통한다. 전형마다 선발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전형 결과는 결국 학생이 가진 사고력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수능의 경우 사고력 차이로 인해 수능을 잘 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이 사고력 차이로 인한 결과임을 알지 못한다. 여기, 실제 사례가 있다. A학생은 단순히 수능 기출문제를 푸는 데 그쳤다. 반면 B학생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분석해 대안을 마련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찾아 풀고, 다른 유형의 문제도 풀어 적응력을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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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2, 3학년 학생들 모두가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아무리 빨리 달려도 가야 할 방향이 틀렸다면 어떨까요? 열심히 달리면 달릴수록 대입 합격과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대입제도가 매번 바뀌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변화는 가히 파란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대입은 더욱 그렇습니다. 2023 대입, 왜 어렵다고 할까? 첫째, 서울대가 올해 치러지는 2023 정시 수능전형에 생기부 평가를 도입했습니다. 서울대가 시작하면 그 외 대학들도 대부분 그 뒤를 따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3.07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