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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이 존재한다. 책들은 크게 고전, 현대문학, 예술서, 역사서, 사회과학서, 과학도서, 철학서, 경제서, 실용서적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각 갈래마다 책의 성격이 다르므로 책 읽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소설 읽기와 실용서적 읽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고? 책 읽기가 틀렸으니까!책을 읽었지만 남는 게 없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많은데, 바로 틀린 독서법에 그 원인이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다.전공과 관련한 폭넓고 깊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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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10.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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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교들이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추석 명절 이전에 끝마치는 학교도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명절 연휴에도 중간고사 준비 모드인 셈이다. 걱정과 혼란 속에서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려 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험 기간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 시험 결과를 좋지 않게 만드는 실수의 유형과 해결책을 알아보고, 기간별로 중간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공부계획을 살펴보자. 성적 위협하는 유형별 실수 보완하려면? TYPE1 배운 내용을 시험공부할 때 빠뜨린다 학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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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9.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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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과목을 수강하고 최대한 많은 것은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고생시키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 고생도 옳은 방식으로 해야 최대의 성과를 얻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순간을 놓치게 되면 나의 뇌는 더 하기 싫어지는 뭔가의 합리적인 이유로 나를 설득해서 공부를 싫어하게 한다.마음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고 충실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비디오카메라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새로운 정보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복습, 해석, 그리고 스스로 테스트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함으로써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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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9.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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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안정적인 성적을 확보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모의고사에서는 쭉 1등급을 기록하던 학생이 수능에서는 3등급의 성적표를 받아드는 등 충격적인 반전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또 국어는 과목 공부에 투자하는 노력이 성적 상승으로 나타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기도 하다. 앞서 3, 4등급 학생이 상위권인 2등급, 1등급으로 진입하기 위한 국어 공부법 4가지를 제시했다. 이어서 또다른 세 가지 방법을 더 알아보자.선입관을 버려라, 그리고 생각하라과거 학력고사 시절에는 글의 주제와 시대적 배경, 작가 이력,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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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9.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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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안정적인 성적을 확보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모의고사에서는 쭉 1등급을 기록하던 학생이 수능에서는 3등급의 성적표를 받아드는 등 충격적인 반전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또 국어는 과목 공부에 투자하는 노력이 성적 상승으로 나타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기도 하다. 3, 4등급 학생이 두꺼운 등급의 벽을 뚫고 상위권인 2등급, 1등급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 투자 이외에 남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이들 학생들을 위한 국어 공부법을 알아보자. 비문학, 단순한 '양으로 승부' 대비는 위험해 비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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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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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무 준비도 없이 먹었던 음식을 먹고 행복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때 우리 몸에는 어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바로 행복감을 느낄 때 나오는 행복호르르몬인 세로토닌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이런 세로토닌은 뇌를 공부하기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공부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동시에 집중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세로토닌을 활용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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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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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사람들은 학습 10분 후부터 서서히 배운 것을 잊기 시작한다. 1시간 후에는 절반이 넘는 56% 정도를 까먹고, 하루 뒤에는 66%를 잊으며, 2일 뒤에는 3분의 2 이상인 72%를 까먹는다.개인차가 있겠지만 배운 것 중 절반 이상을 단 1시간 만에 잊어버린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망각으로부터 우리 기억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물론 있다. 망각으로부터 학습 기억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복습이다.복습의 기적복습의 효과는 놀랍다. 학습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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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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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다녀온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한국인들이 내신 영어 시험을 본다면, 과연 누가 더 시험성적을 잘 받을까? 막연하게 생각한다면, '유학 다녀온 학생들이 더 유리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내신 시험에서는 공부한 만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대소 개념 생각하며 지문 끊어읽기 내신 시험은 누가 더 오래 앉아있느냐의 싸움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위 분량이 암기할 만큼의 적은 분량도 아니고 미련하게 공부만 할 수는 없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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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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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는 어떤 문제 상황에 대해 분석하고 추론해서 얻은 지식을 종합해 결론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종합적 사고 체계를 말한다. 비판적 사고는 분석, 추론, 종합, 대안 제시 등 4가지 사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비판적 사고력 갖춰야 성적도 오른다 먼저 문제, 개념 정보를 정확하고 명료하며 분명하게 분석하는 ‘분석적 사고’를 수행한다. 그리고 분석한 정보에서 주장, 근거, 함축된 의미를 찾아 중요성과 논리성, 적절성에 근거해 논증한다. 그것이 ‘추론적 사고’이다. 그리고 그 주장이나 연구의 목적, 관점, 맥락을 종합적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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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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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바쁘게 대입레이스를 달려온 수험생들에게도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자. 100일 동안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1점으로 등급이 바뀌고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를 놓고 볼 때 100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고3 수험생들은 면접·논술 등 대학별고사에 힘쓰면서 수능까지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게다가 수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마음은 붕 뜰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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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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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을 읽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모된다.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며 자투리 시간까지 끌어 모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무조건 책을 읽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안다면? 그것이 동기 부여가 돼 게임이나 인터넷 서핑하는 시간을 줄여 책 읽을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낼 것이다. 학업역량 높여주는 문해력, 독서로 키운다! 수험생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간명하다. 독서가 모든 학습의 기초이며, 독서역량은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이기 때문이다. 학업역량 향상에 독서활동은 필수 요소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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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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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능이 거의 10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마음이 조급해졌을 것이다. 면접, 논술 등 대학별고사도 준비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수능 100일의 기적'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100일 동안 공부해서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의 양이나 방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시간 관리'이다. 같은 시간 동안 공부하더라도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메가스터디교육이 제시했던 '수능까지 남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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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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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역량은 ‘사고력’과 ‘창의력’이다. 사고력은 탈 고정관념, 논리력, 분석력, 추론능력,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사고력, 대안적 사고력 등의 역량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따라서 사고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앞의 6개 역량이 뛰어남을 증명하는 것이다.사고력은 대학입시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세 전형 모두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가 ‘사고력’으로 수렴된다. 이런 역량에 더해 창의융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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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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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수학 내신성적을 올리는 것은 필수이다. 중요성은 짙어지고 있으나 고등학교 수학 내신은 단위 수도 많고 내용도 점점 어려워져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수학은 급하게 벼락치기로 공부하기에도 버거워, 꾸준히 공부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서를 통해 단원에 나오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먼저 개념서를 한 번 다 풀었다는 전제에서 수학성적을 올리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시험 5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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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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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대부분은 장래에 무엇을 해야겠다는 뚜렷한 삶의 ‘목표’가 있다. 만약 장래희망이 없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본 적이 있다면 그 학생은 아마 ‘어떻게든 공부를 잘 하고 싶다’, ‘공부를 잘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머릿속에 콱 박혀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반면,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대부분 목표가 없거나 구체적이지 않고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은 책상 앞에 앉아 마음먹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목표가 없어 힘들게 공부를 이어나가거나 금세 지쳐서 공부를 포기하고 만다.이처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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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7.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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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정시로 노선을 갈아타는 학생 중 대다수가 1학년 내신을 망쳤다는 이유를 든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을 망쳤다고 해서 정시로 노선을 갈아타거나 수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 하면 역전할 수 있다! 여기 1학년 때 4등급이었다가 2학년 3등급, 3학년 때는 2점대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은 1학년 때 교내 활동과 학습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다가 공부 방법을 바꾼 후 꾸준히 성적이 올랐다. 내신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 것이 학생의 노력을 증명해 서강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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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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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준비는 긍정적인 변수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두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에 내신 준비는 수시파 정시파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하다. 재수, 삼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순수 정시파가 아닌 이상 내신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절대 시간의 중요성 공부의 ‘절대 시간’이란 수업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뜻한다.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효율적인 학습법을 쓰더라도 공부의 절대 시간이 부족하면 학습량 역시 부족할 수밖에 없다. 본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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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7.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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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높이가 문제였다'는 칼럼의 저자 김영배는 영국 유학 시절에 이백 년 된 석조건물에서 살았던 시간을 회고하며 높은 천장 때문에 추운 것이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천장이 낮은 현대식 아파트가 너무 부러웠는데 정작 한국에 와서 아파트에 살아보니 천장이 낮아 눌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재미있는 사실은 천장의 높이가 실제로 생각의 깊이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조앤 마이어스-레비 교수는 천장의 높이를 2m 40cm, 2m 70cm, 3m로 30cm씩 다르게 한 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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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메인콘테츠 대표
2023.07.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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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평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엔 충분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수학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학공부팁을 소개하고자 한다."언제부터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니?""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히 자신감을 잃었어요." "그래! 왜 자신감을 잃었는데?" "도형이 나오면서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때부터 수학이 싫어졌어요." 이 대화는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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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수 대진대 입학사정관(전EBS수학강사)
2023.07.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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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이해한 내용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이 질문은 익숙하면서도 어렵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쉬운 질문이다. 지문을 이해하면 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이다. 비문학 연습, 한 지문 7분 투자 비문학은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가 없다. 시험이 시간 싸움이기는 하나 비문학 지문을 풀 때는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은 조금 내려두고 지문에 더 집중하자. 비문학은 답 찾기가 아닌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다. 비문학 파트는 35분 안에 풀어야 한다. 한 지문 당 10~12분을 소요한다. 문제 푸는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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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7.1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