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다가서는 법칙

   
 


‘꿈’을 이해하도록 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것 중에 하나가
‘꿈 이야기’ 보거나 듣거나 읽는 것이다.


즉 ‘꿈’과 ‘희망’, ‘비전’을 주제로 한 예화, 신문기사, 영상 등을 꾸준히 들려주고 탐색하면
자연스럽게 꿈을 꾸게 된다.

여기 꿈과 관련한 명언을 읽고 자신이 가장 맘에 드는 꿈 명언을 한번 써보고
혹시 자신이 만들 수 있는 꿈 명언을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
그리고 친구들이나 사람들 앞에서 크게 읽어보자.
 

  • 그대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을 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에센바흐
     
  •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 어디에 있는가라는 것보다는 오히려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느냐는 데 있다. 목적항에 닿을 때까지 어떤 때는 순풍을 타고, 때로는 역류를 만나 항해야만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든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표류해서도 정박해서도 안 된다. -홈즈
     
  • 목적 없이 산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또한 목적이 있더라도 그것이 낮은 것이라면 역시 위태롭다. 왜냐하면 목적이 희미하거나 있어도 낮은 것은 죄악에 가까이 서 있기 때문이다. -워너메이커
     
  • 뜻을 세운다는 것은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도록 할 행동 과정을 결정하는 것이다. 결정한 다음에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결정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 마이클 핸슨
     
  •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맨터니 로빈스
     
  • 자신의 힘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힘으로 성취해야 한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라. -맨터니 로빈스
     
  • 정확한 목표 없이 성공의 여행을 떠나는 자는 실패한다. 목표 없이 일을 진행하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모르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실행할 수 없다.
    -노만 V.
     
  •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신이 원하는 발전을 이루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당신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폴 J. 메이어
     
  • 구체적인 형태로 목표를 세우고 기한을 정하라. -맨터니 로빈스
     
  • 나는 오랫동안 명상한 결과 다음과 같은 확신을 스스로 얻게 되었다. 확고한 목표를 지닌 인간은 그것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꺾을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디즈레일리
     
  • 당신의 꿈을 하찮은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 소인배들은 언제나 그렇게 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들은 당신 역시 위대해질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 - 마크 트웨인


     

“성공에 다가서는 법칙”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성공을 꿈꾸는 것만으로 끝나고 어떤 사람은 성공을 이룬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은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일까?


성공 전도사로 불리는 켄 셸턴은 “진정한 성공자 중에서 특별한 행운 덕에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단언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인텔 창업자 앤드루 그로브,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등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잠재력을 믿은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분명하고 단계적인 목표 설정,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 믿음, 에너지를 한 곳에 쏟아 붓는 집중력, 몸과 정신의 왕성한 활력, 절망과 시련에 대한 돌파력, 상대를 배려하는 인격, 목표를 쟁취하는 설득력, 조직 구성원과의 파트너십이 꼽힌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법칙을 살펴보아도 뭔가 특별한 내용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평범한 것들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성공의 공통법칙을 파악한 후 이에 충실히 따랐다.
성공과 실패의 관건은 ‘아는 것에 있음이 아니라 행함’에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라는 주제 글에는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담겨져 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富力(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强力(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 불행한 근본 이유는 仁義(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뿐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弘益人間(홍익인간)이라는 우리 국조(國祖) 단군의 이상이
바로 이것이라고 믿는다』

白凡일지 중에서 : 金九(1875년 7월 11일 출생, 1949년 6월 26일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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