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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까지만 해도 수학 성적이 6등급대에 머물던 학생이 있었다. 학생은 방학 동안 마음을 굳게 다잡고 이후 10개월간을 수학 공부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수능에서 당당히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2022 대입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학생이 수학에서 5계단을 뛰어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특별한 공부법 덕분이었다. 지금 소개할 '개념 잡는 공부법'이 그것이다. 이 공부법을 꾸준히 실천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수능 수학에서 역전을 이룰 수 있다. 의심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 보자. 여러분도 역전의 주인공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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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2.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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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5년 뒤, 10년 뒤 여러분의 미래는 지금 여러분의 노력에 따라 바뀔 것이다. 훗날 여러분의 인생에서 태풍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지금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나의 활동 무대를 세계로 옮겨주는 ‘영어의 힘’ 지난 2018년 유튜브에서 영어의 힘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건이 있었다. 국내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 크리에이터가 있었다. 각종 흥미로운 실험과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던 그는 어느 날 콘텐츠 고갈로 인한 스트레스와 구독자들의 악플을 이유로 자신의 채널에 있는 거의 모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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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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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은 매년 크고 작은 변화를 보인다. 좁게 봤을 때는 변화를 잘 느끼기 어렵지만, 3년 정도 시차를 두고 변화 추이를 넓게 관찰해 보면 실제로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대입 경향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 입시부터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그렇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올해 2023학년도 대입의 핵심 트렌드는 무엇일까. 2023 대입 핵심 트렌드 3가지! 첫째, ‘교과전형’, ‘수능’에 주목!가장 큰 변화는 대입 전형의 중심이 이동한 것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상위권 대학으로 확대됐고, ‘정시 수능’ 역시 주요 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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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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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초 고3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있다.‘내 내신 성적은 너무 애매해.’ 1.5등급도, 2.5등급도, 3등급, 4등급 모두가 내신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다. 입시가 실전이 된 만큼 지원 대학을 구체화해야 하는데,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보다 높은 등급의 대학에 가길 바라기 때문이다. 만족할 수 없는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들고 수시에 올인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정시와 내신을 병행하다 보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까 갈팡질팡 고민하고 있는 고3을 위해 내신과 수능을 다 잡는 연간 계획표 2단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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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2.0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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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에 심화보고서를 쓰려 하는데, 아이디어 도움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폰 안의 입시코디 '입시N' 앱에 자주 올라오는 문의가 있다. 세특 기록을 위한 심화 탐구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이다. 1월 26일에도 1:1 문의 섹션에 위와 같은 질문이 들어왔다. 구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이므로 여기서 그 답을 자세히 알려주기로 한다. 많은 구독자들이 입시N의 장점을 '최신 입시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공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탐구활동 사례까지 다앙하게 제공한다는 점'을 꼽는다. 하지만 입시N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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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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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다가왔다. 계속되는 코로나 영향으로 친척집 방문 및 성묘 등에 제약이 있을 것이다. 설 연휴동안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 공부 계획은 세웠지만, 자칫 실행은 안 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평소의 학습 리듬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개념정리보다는 문제풀이·인터넷 강의 활용하자 공부도 때와 상황에 따라 할 줄 알아야 한다. 오랜만의 연휴라 조금 게을러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시간 차분하게 앉아서 개념정리를 하겠다는 목표는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쉽지 않다.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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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1.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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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이 지난해부터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종 평가항목 4개 중에 전공적합성(계열적합성)이 특히 강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자기소개서의 문항이 달라진 것만 봐도 쉽게 눈치 챌 수 있어요. 2021학년도까지는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자소서 1, 2번에 따로 쓰게 했습니다. 하지만 2022학년도부터 완전히 바뀌었어요. ‘진로와 관련한’ 학습 경험과 교내활동을 자소서 1번에 통합해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없었던 ‘진로와 관련한’이라는 전제가 추가된 거예요. 이런 변화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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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1.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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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부 습관의 주춧돌 '시간 통제'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휴대폰과 컴퓨터 사용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질문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저는 집에 오면 갈등의 원인인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 것을 실천하라고 권유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실패하죠. 다음 단계로 자신의 하루 휴대폰 사용량을 측정해서 매번 적어보라고 제안합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마다 타이머를 작동시켜서 자신이 현재 휴대폰을 몇 분 동안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이러한 노력 없이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휴대폰과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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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1.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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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하면 지겨운 것은 물론 공부의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공부 슬럼프가 자주 오고 오래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부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공부 놀이를 위해 여러분이 알고 실천해야 할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공부 놀이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입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학교나 집에서 배운 모든 것이 장난이고 놀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놀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지요. 지금 여러분의 공부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공부의 내용이 조금 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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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1.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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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학교 체육, 미래를 만나다.' 편에서는 단기적 운동과 단기적 공부에 따른 뇌의 혈류 변화 실험을 통해 몸을 이용해 운동하는 것이 공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보여줍니다.공부 전과 공부 후 뇌 혈류량을 비교한 사진을 보면 공부 전과 공부 후 뇌의 혈류량은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그에 비해 단기적 운동에 따른 운동 전, 후의 뇌 혈류량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MRA를 통해 운동 후의 뇌 혈류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운동이 뇌를 활성화시킨다.'라는 공식이 확인된 것입니다. ■ 공부와 운동 후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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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1.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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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믿고 학교 공부 소홀히 시켰다가 후회 많이 했습니다.” “생기부가 중요하다는데, 사실은 그게 왜 중요하다고 하는지 정확히 몰랐어요.” “할 수만 있다면 우리 애 고1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수능이 확대되면서 ‘수능 준비만 잘하면 만사형통’이라는 생각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물론 수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능 정시전형은 엄밀히 말해 ‘N수생들의 리그’라고 봐야 해요. 강남, 목동 같은 교육특구에서 사교육 잘 받은 상위권 아이들이 아니라면, 수능에 올인해 N수생과의 경쟁을 자처하는 것은 승산이 없는 싸움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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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1.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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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멘토는 중학교 시절 전교 400여 명의 학생 중에서 200~300등대를 오가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랬던 그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성적은 전교 10등 이내로 도약했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방학을 압축 공부의 기회로 만든 손민지 멘토의 조언을 들어보자. 중3 겨울방학,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손민지 멘토는 어릴 적부터 줄곧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꿈꿨다. 외고 입시에서는 영어 내신 성적,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결과가 반영됐기 때문에 영어 외의 과목을 굳이 잘할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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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1.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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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입시는 수험생에게 공부 외의 다양한 것을 병행하도록 요구한다. 수능, 내신 공부는 물론 논술, 독서, 동아리, 임원 활동 등과 같이 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다. 특히 예체능 계열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공부 외에도 체육이나 음악, 미술 같은 실기 과목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이처럼 입시에서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효율적으로 해내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여러 가지 목표에서 모두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걸까? ‘공간 분리’로 공부·실기 모두 마스터! 서울대학교 현악과에 재학중인 오현민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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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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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컨설팅에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 수천만원을 들이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종은 기본적으로 컨설팅이 필요한 전형이 아닙니다. 부족한 것은 정보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 '입시N'입니다. 입시N 앱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인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부분 평가를 위해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무엇을 기록되게 해야 하는지 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입시N 결제 뒤 가장 먼저 초기화면의 '학과 소개' 아이콘을 눌러, 희망 학과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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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22.01.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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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변화를 거듭해오던 입시가 2022학년도에 그 정점을 찍었다.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면서 문·이과 사이의 벽이 허물어졌다. 거기에 문·이과 통합 수능이 도입돼 계열 교차지원 가능성이 커졌다. 이렇듯 입시는 매년 크고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내, 학생이나 학부모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입시를 잘 준비해 왔더라도 입시 전략을 제대로 설계하지 못해 실패하기 쉽다. 그래서 입시를 정보 전쟁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1월 20일 입시 전략서 [1%만 아는 대입 성공법칙(2023 고1·2·3 생존 대입전략)]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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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1.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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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국어라는 사실은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최근 수능에서는 오답률이 높은 10개 문항 중 7~9개가 국어 비문학에서 나온다. 2022학년도 수능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답률이 높은 10문항 가운데 7문항을 비문학 문제가 차지했다. 만점자 수를 비교해 보면 이번 수능 국어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쉽게 알 수 있다. 2022 수능에서 국어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고작 28명에 불과했다. 반면 수학은 1,702명의 만점자를 배출했고, 영어에서는 2만7,830명이 만점을 받았다.전년도 수능 국어에서 만점자가 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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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2.01.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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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논리적이고, 국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감성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이것을 반대로 이해해야 한다. 논리력이 있는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고, 문학적 감성 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국어를 잘하는 것이다. 이처럼 공부를 잘하기 위한 학습 능력을 갖추면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된다. 모든 과목을 아우르는 학습 능력이 바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문해력’ 과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 사고력’ 이다. 모든 공부의 밑거름 되는 '문해력-사고력' 최근 대입 전형과 수능이 높은 문해력과 사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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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2.01.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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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취미활동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음악감상, 영화보기, 산책하기, 만화책 보기, 수다떨기 등 종류가 다양할 것입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공부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취미를 포기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결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닙니다. 오히려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공부에서 오는 압박감을 떨쳐 버리고,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막연함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취미활동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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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1.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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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부담되는 3·4등급,‘학종’으로 역전 노려라! 인서울 상위 10위권 대학은 일반적으로 내신 1등급대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생에 따라 3등급대 까지도 합격이 가능하고, 드물지만 4등급대 학생의 합격 소식도 들린다.정량평가를 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수능 정시전형과 달리 학종은 정성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학종은 역전을 꿈꾸는 다양한 등급대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다.학종을 운영하는 대다수 대학들이 수능 최저를 두고 있지 않으며, 진로선택 과목 역시 정성평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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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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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정시전형은 상위권 대학에서 모집하는 비율이 높다. 이젠 정시를 선택사항이라고만 여기기엔 그 중요도가 대폭 커진 상황이다. 그렇다면 상위권대 정시 지원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까?2022 정시 ‘문이과 수학 점수차를 주목하라!’정시 선발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과목별 반영방법’과 ‘대학별 환산점수’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과목별 반영비율, 영어·한국사 반영방법, 탐구과목 반영 수, 여기에 모집군의 유불리, 수시 이월인원, 전년도 경쟁률, 충원율 등에 맞춰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전형을 찾아야 한다.2022학년도 정시는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1.12.3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