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이찬희 멘토는 서울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꿈꿨던 A&R 디렉터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지금부터 그의 고교 3년과 대학에서 자신의 진로를 향해 어떻게 도전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이 기사는 매거진 3월호 p.104에 6p 분량으로 수록된 내용입니다.- 매거진을 읽고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에 기록해 봅시다!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인재로 가는 길잡이 나침반 36.5도와 함께라면 가
대학생멘토
김해림 기자
2019.05.30 13:41
-
청량한 파란 하늘을 잃어버린 채 회색빛 먼지로 뒤덮인 도시,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소원은 ‘마음껏 숨 쉴 자유’를 찾는 것입니다. 바로 최악의 미세 먼지를 품고 있는 대기오염 때문이죠.세계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Air Visual)’이 발표한 ‘2018 세계 공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수도 중 서울은 공기 질이 나쁜 도시 27위로 꼽혔습니다. 게다가 OECD 회원국 중에서는 두 번째로 공기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엄청난 충격을 안겼죠.매년 더욱 심각해지는 미세 먼지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
똑똑! 시사
김해림 기자
2019.05.28 14:07
-
어떤 부모든 자식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여유롭게 살길 바라는 마음은 같다. 따라서 ‘공부, 공부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던 부모들도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아이의 성적에, 반 친구의 학원 등록 소식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아직도 놀기 좋아하는 아기 같은데 학원을 보내야 할까?’‘내 초조함 때문에 아이에게 일찍부터 공부 스트레스를 심어주는 건 아닐까?’여기에 사교육은 다른 아이들은 이미 저만치 갔다며 초조한 부모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마케팅에 이용한다. 이에 아이들은 이제 갓 10살이 조금 넘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마자 학원 뺑뺑이,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5.24 16:34
-
외로움부 장관으로 임명된 '트레이시 크라우치'2018년 1월, 영국에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 장관(Minister for Loneliness)’이 탄생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 하나인 ‘외로움’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질병으로 보고 국가가 나서서 사람들의 외로움을 돌보기로 한 건데요, 영국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톡톡' 매거진으로 똑똑한 내 자녀의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
STUDY UP!
김해림 기자
2019.05.24 11:34
-
한국에는 1000냥 가게, 일본에는 100엔 숍, 미국에는 1달러 숍으로 통하는 유통업체들이 있다. 이 같은 저가상품 유통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저가상품 유통업체들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서민들의 가계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졌고,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큰 매장의 규모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매장 수를 앞세운 대형 저가상품 유통업체가 등장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업체들이 지역 곳곳을 장악한 지금, 과연 사람들의 경제 환경은 훨씬 더 나빠졌다는 지적이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5.23 11:25
-
핸드폰 속 귀여운 이모티콘이나 깜찍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진짜 같은 영화 속 그래픽 효과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또 누구인지 궁금한 적은 없었나요?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릴 것 같은 이 직업들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디자이너’죠.평범한 일상 속에서 튀어나온 영감을 통해 우리 삶에 더욱 아름다운 가치를 전해주는 디자이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일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이 흥미로운 직업에 대해 좀 더 알아봅니
진로를 Job아라!
김해림 기자
2019.05.22 11:43
-
암이나 고혈압, 심장 질환 등 우리를 두렵게 하는 질환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아마 ‘치매’가 아닐까?질환이 진행될수록 점차 기억을 잃어가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어가고, 결국에는 나 자신조차 잃게 되는 치매는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크나큰 고통 속에 몰아넣는다.치매처럼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뇌신경 질환은 현재 의학기술로는 완치의 방법이 없어 의학계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그런데 이런 뇌신경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성상세포’에서 찾았다는 연구
인문·사회·과학
김해림 기자
2019.05.16 14:09
-
내가 말한 '생선'은 그 생선이 아니에요-p.181. 품위 있는 말이란 '어법'/시대에 맞는 아름답고 '고운'/미운 말이다.2.1) (닥쳐), 아 (꺼지라고~!) 진심 (빡치게) 하지마.→조용히해, 아 가라고~! 진심 화나게 하지마.2) 반모, 불소하시면 받아요.→반말로 대화해요,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면 받아 드려요.3) 야 이거봐, (X라) 이쁘지 않냐?→야 이거봐, 진짜 이쁘지 않냐?4) (XX.) 밖에 비 (개)많이 온다. 장마인줄?→이야. 밖에 비 정말 정말 많이 온다. 장마인줄 알았네?*XX, 개, 짱 → 진짜, 정말, 엄청
생플+답안
김해림 기자
2019.05.10 14:31
-
예쁜 고리를 가진 ‘토성’은 태양계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가장 큰 행성입니다. 만약 토성이 들어갈 정도로 아주 커다란 수영장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이 수영장에 토성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놀랍게도 토성을 물에 넣을 수 있다면 토성은 가라앉지 않고 물 위로 배처럼 둥둥 뜬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냐고요? 그 비밀은 바로 ‘밀도’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3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대입 성공의 길 알려주는 '나침반36.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5.03 10:40
-
동그란 얼굴에 조그만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이 그림은 누구의 작품일까요?이 그림은 스페인의 ‘에바 알머슨’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녀는 1969년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그림 공부를 한 예술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페인의 화가입니다.화사하고 온화한 그림으로 ‘행복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은 에바 알버슨의 작품세계를 함께 감상해 볼까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3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 정기구독 신청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세요!에바
STUDY UP!
김해림 기자
2019.05.02 11:14
-
“도화지를 까맣게 칠하던 아이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일본의 한 어린이 재단 광고 속에는 이런 장면이 등장한다. 초등학교 미술 시간, 선생님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마음껏 그려보라는 말에 아이들은 제각각 깜찍한 그림을 그려낸다.그런데 그중에 한 아이의 행동이 교사의 눈에 띄었다. 흰 종이를 크레파스로 온통 검게 칠하고 있던 것이다. 교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동료 교사들과 상의를 하고, 학부모 상담까지 하게 된다. 무엇을 그리느냐는 어른들의 질문에도 아이는 묵묵부답으로 종이만 검게 칠할 뿐이었다. 결국 이 아이는 정신과 치료까지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4.30 10:08
-
요즘 토트넘에서 레전드 클래스의 축구실력을 뽐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그의 멋진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싶을 겁니다.그런데 축구는 좋아하지만 운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축구를 단순히 ‘취미’로만 즐겨야 할까요? 축구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축구를 나의 ‘진로’로 삼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축구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스포츠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진로를 Job아라!
김해림 기자
2019.04.26 10:25
-
장래희망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의사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만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의사가 되는 법은 쉽지 않습니다. 의학을 배우는 의대에 진학하는 건 매우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기 때문이죠.하지만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은 항상 열리는 법!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또 하나의 문이 있습니다. 영어만 할 수 있다면 외국에서 의대를 진학할 수 있습니다.특히 헝가리 의대는 졸업과 동시에 미국 및 유럽 의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국내 병원에도 취업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오늘은 헝가리 최고의
따끈따끈 진학뉴스
김해림 기자
2019.04.24 10:05
-
바위틈이나 나무의 몸통에 푸릇하게 자라나는 생물을 본 적 있나요? 꼭 산에 가지 않더라도 가로수나 보도블럭 사이, 담벼락을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바로 발견할 수 있죠.이 생물의 정체를 ‘이끼’로 오해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이들은 이끼가 아니랍니다. 이 생물의 이름은 바로 ‘지의류’! 과연 어떤 생물인지 함께 살펴봅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지의류, 지구에 알록달록 옷을 입히다지의류는 한자로 땅 지(地), 옷 의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4.23 10:39
-
멕시코의 ‘마사틀란’이라는 도시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어느 날 TV 광고에서 인형의 집을 보게 됐어요. 예쁜 침대와 화장대, 드레스가 가득한 옷장, 따뜻한 벽난로와 카펫이 깔려 있는 정말 예쁜 인형의 집이었죠. 소녀는 광고 속의 인형의 집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버렸어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인형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던 소녀는 그날부터 엄마에게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광고가 나올 때마다 엄마를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해림 기자
2019.04.15 14:57
-
인간이 아닌 새로운 종(種)이 석기 시대에 있었다는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코이바국립공원에 사는 흰머리카푸친들이 뗀석기를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인데요.지금껏 침팬지 등이 단단한 견과류, 과일 등을 깰 때 돌을 쓰는 경우는 종종 발견된 적 있지만, 마치 구석기인들처럼 뗀석기를 만드는 행동이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처럼 ‘도구’의 사용은 한 개체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입니다. 우리 인간은 어떻게 진화해 왔고 앞으로는 어떤 도구를 이용해 진화하게 될까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4.10 11:01
-
영국에는 외로움부 장관이 있다?!-p.24예시) 점차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우리 사회는 더욱 개인화되고 단절되고 있다. 또한 흉악한 범죄 때문에 서로 의심하고, 거부하는 일이 많아져 이웃끼리 순수한 정을 나누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단절된 개인들이 조금씩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국민의 치안에 힘을 쏟으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야 할 것이다.누군가 해야 하지만 누구도 안 하는 극한 직업 6가지!-p.84내가 생각하는 극한직업은
생플+답안
김해림 기자
2019.04.10 10:15
-
내일 당장 나의 튼튼한 두 다리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다리가 없는 불편함에 우울한 날들을 보내지는 않을까요? 여기 끝없는 도전으로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한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인데요, 희망을 품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열정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걸을 수 없는 다리로 태어난 아기에이미는 태어날 때부터 무릎 아래 종아리뼈가 없었습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해림 기자
2019.04.05 11:17
-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봄, 유쾌한 그림을 그리는 동화작가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인데요, 재치 넘치고 즐거우면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높은 관찰력으로 잡아내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1946년 9월 11일, 영국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Anthony Edward Tudor Browne)은 어린 시절부터 혼자 그림을
STUDY UP!
김해림 기자
2019.04.03 11:42
-
2018년 교육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래희망은 운동선수, 교사, 의사, 요리사, 인터넷방송 진행자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우리 자녀가 여기 있는 직업 중 하나를 자신의 장래희망이라고 한다면 학부모는 그다음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까?자녀가 장래희망이 생겼다고 하면 많은 학부모들은 앞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할 것이 있다. 자녀에게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다.장래희망은 자라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또, 아직 원하는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3.2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