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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반적으로 완화되고 있다.수능 최저가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북대로 3합 6 이내이다. 반면 경기대,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수원대, 아주대, 연세대, 중앙대 안성,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는 수능 최저가 없다. '1%만 아는 대입 성공법칙'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지만, 논술 지원자 중 실제로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학생이 적어 실질적인
논술
박지향 기자
2022.07.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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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항목이 축소되면서, 대학의 학종 선발 방식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특히 학생부 비교과 위주로 기재 항목과 기재 분량이 줄어들어, 기존에도 평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학생부 교과 관련 항목, 즉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세특 중요성 더욱 커져 학종에서는 정량적 성적만이 아니라 학생부 기록을 통해서도 사고력을 평가한다. 대학은 특히 탐구활동을 통해 발휘되는 학생의 사고력을 중요하게 본다. 그래서 학생부 항목 중 세특이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
학생부종합전형
박지향 기자
2022.07.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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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변화 중 하나가 ‘학생부교과전형의 대약진’이다. 인서울·수도권, 지역거점국립대 중심으로 교과전형을 신설하거나 확대한 대학들이 쏟아졌고, 선발인원 확대에 기대를 건 수험생들의 지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매년 비슷한 경쟁률과 합격선을 보여 쉬운 전형으로 인식됐던 교과전형에서 일대 파란이 일었다. 평판이 좋은 대학들은 대부분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동시에 등급컷도 대폭 올랐다. 등급컷이 1.64등급 상승한 학과도 나타났다. 반면 선호도가 낮은 대학에서는 무려
학생부교과전형
박지향 기자
2022.07.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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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을 정성평가하는 대입 전형이다. 전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부는 학종 합불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평가요소이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1·2·3'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학종에서는 학생부의 힘이 지대한 까닭에, 경우에 따라서는 학생부가 ‘치트 키’가 되기도 한다. 현재 내신으로는 어림없는 5~6단계 윗급 대학에 학종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그렇다. 여기서 치트 키란 ‘속임수’가 아니라 ‘비밀을 찾아내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박지향 기자
2022.07.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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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특성은 수시로 관찰된 기록의 누적 결과물입니다. 늘 좋은 수업 태도를 유지하고, 선생님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학교 활동을 하면 좋은 평가를 받아 잘 기록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런 학생들을 많아지도록 유도할 수 있는 전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추상적으로 장점이 많은 학생으로 기록되는 것보다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가 함께 제시될 때, '잘 써진' 생기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명문대 학종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 기록입니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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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은 논술 반영비율이 높아 내신 등급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 때문에 다른 전형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지원자들 가운데는 대학별로 요구하는 논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지 못하거나, 다른 전형에 비해 실력이 모자라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들은 교과성적이나 학교생활기록부의 영향을 받지 않아 도전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기 쉽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든 기회비용이 존재한다. 기회비용이란 내가 어느 하나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가치의 비용을 말한다. 즉,
논술
박지향 기자
2022.07.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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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 교육 전문가 하면 첫손가락에 꼽히는 사람이 최수일 박사이다. 최 박사는 ‘초등수학 전도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열성을 다해 전파하고 있는 수학 전문가이다. 서울대 수학교육학 박사로 교육부 학부모수학교실 운영연구사업단장과 서울시교육청 수학교육혁신TF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에듀진은 최수일 박사를 만나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올바른 수학 학습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Q. 중·고등학교에 오랜 시간 근무하셨는데,
STUDY UP!
박지향 기자
2022.07.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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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입시정보 앱서비스 '입시N'이 ‘학생부종합전형 6개월 역전 프로젝트’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입시N의 학종 프로젝트는 학생의 성적만으로 역량을 판단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심층 대면상담을 통해 생기부를 분석하고 학생의 잠재역량과 자기주도성을 확인한 다음 솔루션을 내린다. 스스로 학업과 입시 준비를 관리해 갈 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필요 없이 입시N 콘텐츠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탐구와 학습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는 현재 성적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목표 클래스를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7.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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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활동은 활동내용을 통해 학생의 특기와 적성, 관심 영역, 진로계획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이 전공탐색 과정과 전공적합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전형자료이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희망 진로가 있는 학생이라면 진로활동 시간에 자신의 진로에 맞춘 탐색·탐구 활동을 한 뒤 활동 소감문을 써보자. 이 정보를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표를 한다면 더 좋다. 자신의 활동을 활동 소감문이라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발표를 통해 선생님도 자신의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므로 이 모든 활동이 학생부에 오롯이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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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고3 수험생에게 가장 쉽고 안전한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은 자신의 등급에 따라 이전년도 합격컷에 맞춰 지원하면 합격이 쉬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2022학년도 교과전형에서 일대격변이 일어났다. 교과전형은 이제 더 이상 쉽고 안전한 전형이 아니게 됐다. 교과전형의 경쟁률과 등급컷이 역대급으로 요동쳤기 때문이다. 요동치는 교과 등급컷…쉬운 전형이란 말은 잊어라! 일반적으로 이전까지는 합격컷보다 0.3등급 이상 높여 지원하면 안정권이라고 봤다. 하지만 2022학년도 교과전형에서는 합격컷이 무려 1.64등급이
학생부교과전형
박지향 기자
2022.07.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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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는 중학교 때 알아주는 우등생이었다. 3학년 때까지 1등을 놓치지 않아 부모님의 큰 자랑이 됐다. 그러던 서윤이가 달라졌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성적이 점점 떨어지더니, 2학년 여름방학을 앞둔 현재, 대부분의 과목이 내신 3~4등급대를 전전하고 있다. 서윤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중학교 때나 지금이나 공부하는 건 비슷한데, 왜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라며 한숨을 쉬었다. 아이가 뭐 하는지 궁금해 방문을 열어보면 언제나처럼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원도 성실히 다니고 있다고 했다. 과연 어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7.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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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실제 생기부 기록을 보고 이 기록이 좋은 기록인지 나쁜 기록인지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학생들은 여전히 학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그래서 학교활동도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수행해 갑니다. 학부모님들도 잘 알지 못하니, 틀린 길을 가는 아이를 바로잡아주지 못합니다. 그 중에서도 창체활동에 대한 오해가 대단히 큽니다. '봉사활동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더라' '고3 때는 창체활동할 필요 없다더라' '자율활동은 돈 없으면 못한다더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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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어마어마한 변화가 발생했다. 교과전형 선발인원과 선발대학이 크게 늘면서 경쟁률과 등급컷이 역대급으로 요동친 것이다. 예전처럼 전년도 등급컷에 맞춰 휘뚜루마뚜루 교과전형에 지원했다가는 올해 수험생들이 낭패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맞춤형 입시정보 앱서비스 '입시N'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과전형의 모집인원과 경쟁률 증감, 등급컷 등락 등의 다양한 변수를 종합 분석해 189개 대학별 ‘2023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예상 등급컷’을 8월 1일 입시N 앱에 독점 공개키로 한 것이다. 189개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7.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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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실제 생기부 기록을 보고 이 기록이 좋은 기록인지 나쁜 기록인지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학생들은 여전히 학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그래서 학교활동도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수행해 갑니다. 학부모님들도 잘 알지 못하니, 틀린 길을 가는 아이를 바로잡아주지 못합니다. 그 중에서도 창체활동에 대한 오해가 대단히 큽니다. '봉사활동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더라' '고3 때는 창체활동할 필요 없다더라' '자율활동은 돈 없으면 못한다더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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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진로진학 교육은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진로진학 스토리는 중고생들에게 살아 숨쉬는 정보이자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기부 기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명문대 학종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 기록입니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어떤 활동이 학생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기록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종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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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진로진학 교육은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진로진학 스토리는 중고생들에게 살아 숨쉬는 정보이자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기부 기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명문대 학종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 기록입니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어떤 활동이 학생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기록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종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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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진로진학 교육은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진로진학 스토리는 중고생들에게 살아 숨쉬는 정보이자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기부 기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명문대 학종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 기록입니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어떤 활동이 학생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기록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종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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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가장 절박한 바람은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대학에 진학했는가가 학생의 미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입 합격 가능성을 1%라도 더 높이기 위해 오늘도 많은 학생들이 고가의 사설 컨설팅 업체를 찾고 있다. 보통의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기 원한다. 하지만 컨설팅만큼은 예외다. 가능하면 좀 더 고가의 컨설팅을 찾아가는 것이 당연시된다. 적게는 300만원부터 수천 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주저 없이 지불한다. 비싼 만큼 아이의 합격 가능성도 높아질 것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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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진로진학 교육은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진로진학 스토리는 중고생들에게 살아 숨쉬는 정보이자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기부 기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명문대 학종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 기록입니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어떤 활동이 학생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기록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종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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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진로진학 교육은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진로진학 스토리는 중고생들에게 살아 숨쉬는 정보이자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기부 기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명문대 학종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 기록입니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어떤 활동이 학생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기록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종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2.07.13 15:33